2019. 1. 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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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Diary 2019. 1. 7.

01 화

응암동에 아디다스 매장을 폐점한다고 폐점 세일 하는 곳에 가기로 했다

신년 예배를 드리고 오는 엄마를 기다렸다 앞에서 만났는데 동네 사람들은 다 온것 같더라

한참을 뒤져도 고를게 없어서 그냥 왔다



02 수

갈까 말까 하다가 자전거 타고 불광동 NC백화점에 가는 길에 아디다스 매장에 다시 갔다

그냥 봄여름에 대충 입을 츄리닝 바지 하나랑 여름 운동화 하나를 골랐는데

운동화는 엄마가 신으신다고 가져가버렸다 ㅠㅠ


겨울에 쓸 모자를 사러 갔는데

안에 귀도리가 들어있어서 추우면 펴서 귀도리를 했다가 접었다가 할 수 있음


엄마가 저녁예배를 가셔야해서 대충 시간 떼우면서

지하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

그 전에 먹었을 땐 괜찮았던거 같은데 ㅠㅠ


먹다가 탕수육 천오백원짜리를 그냥 한번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떡볶이도 시켰는데 떡볶이는 맛이 뭔가 특이했음

그리고 자전거 타고 엄마 교회에 모셔다드리고 난 집에 옴


엄마 털모자를 가지고 와서 동생한테 니꺼라고 뻥쳤는데

엄마껀지 몰랐나보다. 지꺼라고 매우 좋아하면서 입이 찢어졌드라

나중에 그거 엄마꺼라고 했는데 안믿음 ㅠㅠ


아 그리고 새벽에 .. 최근 것도 아니고 8월에 완료된 커미션에대해 수정문의도 아니고 해달라는 톡을 폭탄으로 보내는건 좀................

나도 사생활이 있고 잠을 자야할 시간인데 진짜 너무하지 않은가




03 목

그래서 결국 동생의 모자를 사러 다시 백화점에 갔는데 살만한게 없더라

불광동 일대를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밑에서 탕수육을 사서 9층에 가서 빙수를 또 먹었다

지난번에는 과일이 아주 부실했는데 이번에는 풍성하니 많았다

먹고 나서 연신내까지 걸어갔는데 여전히 살게 없어서 힘들게 집에 옴


지난번 배포도 안한 유료 스킨 소스를 싹 긁어간게 체감상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번에는 카피라이트 무단 삭제 제보를 받았다

새해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DM보낸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사과는 받았지만 사과 받는다고해서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이런 일에 누구 스킨인지 찾아서 또 찾아 가서 제보까지 하는 일이 꽤 번거롭고 어려운 일인데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참 고맙고 대단한 분이시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04 금

결국 나 일하는 동안 둘이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홈플러스에서 모자 하나 사왔더라




05 토

위메프에서 귤한박스 사고

옥션에서 꿀 3개 샀다

오늘도 열 일 모드




06 일

최근 무리해서 그런지 하루 종일 잠을 잤다

커미션을 그만해야할지 당분간 중단해야할지 아니면 제한해서 받을지 고민중이다

취향에 맞고 내 스타일에 맞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작업.. 사전 협의가 잘 된 경우는 진짜 너어무 즐겁게 빠르게 작업이 되는데

정말 하기 싫은 작업은 생각만해도 손이 덜덜 떨린다


커미션을 한지 곧 일년이 되어간다

남는 시간에 취미로하려 한건데 점점 일이 되어간다

좋아하는 것이 일로 느껴진다는건 굉장히 슬픈 일인 것 같다.




07 월

sk여서 행복했던 날

도미노피자 50% !!

작년에 먹었던 것 보다 더 JMT였다




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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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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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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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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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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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

아부지가 시장갈까 하셨는데

내가 스타필드에 치즈 사러 가야한다고 해서

차 끌고 스타필드 갔다가 도로가 주차장꼴 된거 보고 ......... 주차 하러 들어갈 엄두가 안나서

아부지는 알아서 하라고 보내고 엄마랑 트레이더스 들어가서 연어초밥이랑 치즈랑 기타 등등 사가지고 나옴

온세상 사람들 다 스타필드 온 줄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