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함

Private/TMI 2020. 10. 19.

1. 시카고 오헤어 공항 형님들 내 탭은 언제 비행기 탑니까? (┬┬﹏┬┬)

2. 도대체 내 트위터는 왜 알림이 안 오는 것일까. 폰을 바꿔야 해결되나?
이벤트 때문에 DM이 5개가 왔는데 폰에 알림 한 개도 없어서 당첨자 발표했던 것도 잊고 있었네;

3. 여름에는 가슴 밑 땀, 겨터파크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 수족 냉증으로 손발바닥에서 아주 땀이 송글 송글 하구나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수족냉증에는 수면 양말이 아니라 일반 양말을 신으라고 해서  며칠째 양말 신고 있는데 땀이 안 나는 건 아니지만 발은 훨씬 덜 시리다.

4. 왓챠 2주 무료 사용이 오늘로 끝난다.
덕분에 왕좌의 게임도 다 봤고, 날 추워지면 생각나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다시 정주행했다.

넷플릭스나 왓챠나 둘다 뭘 볼까 하는 시간이 더 길고 딱히 끌리는건 없는데
가족이 같이 사용하려면 왓챠가 나은 것 같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좋아하면 넷플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두개 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일단... 어플 쓰기는 왓챠보다 넷플릭스가 좀 더 나은 것 같음.
왓챠 이어보기 너무 불편... 나한테 맞게 추천해주는 것도 그닥..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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