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K20 넘패드 갈축

Private/Review 2020. 8. 21.

내돈내산 인증

퀘이사존에서 씽크웨이 브랜드 위크라는 말에 전부터 구매해야지 했던 넘 패드가 생각나 구매했다.

첫 입문부터 체리사의 적축으로 입문해서 오테뮤 스위치는 어떨지 몰라 적축과 갈축 중 고민하다 아무래도 숫자패드이기 때문에 적축보다는 조금이라도 구분 감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갈축으로 선택했다.

할인율이 크지는 않고 택배비 정도는 빠진 것 같으며, 항균 물티슈 20매짜리를 서비스로 넣어주셨다.

씽크웨이 색상인 꿀벌 색상의 조합이 눈에 띈다.

 

봉인 라벨은 없다.

구성품은 심플하게 설명서 / 분리형 USB A to C 타입 케이블 / 본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가격대에 C타입 케이블이면서 분리형인 건 큰 장점인 것 같다. 케이블의 퀄리티도 꽤 괜찮고 길이도 긴 편이다.

만약 이 케이블의 길이를 몇 가지 cm 중 지정해서 구매 할 수 있고, 씽크웨이 기기간에 호환이 되도록 해서 판매한다면 더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키캡은 ABS 키캡이고 이중사출로 제작되었으나 0번 키의 깨알 같은 글씨와 펑션키를 누르고 눌러야 하는 부분은 레이저 각인으로 보인다.

키보드 아래에는 꽤 높은 높이의 고무발과 매크로 전환 버튼이 있다.

스텝스컬쳐2가 적용된 높이..

 

커세어 K65 LUX가 낮은 편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높게 느껴졌으나

볼텍스 Type F와 비교했을 때에는 높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스위치는 오테뮤 갈축, 역방향이고, 스테빌라이저는 체리식이다.

기본 스테빌 소음이 심한 편은 아니었지만 조금 더 윤활을 해주었다.

키캡은 ABS 이중사출인데 사출 부분이 뾰족하게 남아있어 마감은.. 아쉬운 부분이다.

스테빌 윤활 작업 후 맨 윗 줄을 제외하고는 얼마 전 구매한 커세어 PBT 키캡으로 변경했다.

볼텍스 기본 키캡과 이 키캡 제외하고는 다 ABS 키캡만 있어서 예쁜 PBT 키캡을 별도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테뮤 스위치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고, 그동안 나는 체리 적축만 사용해봐서 걱정이 많았으나 오테뮤 갈축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고, 소음이 크지 않았으며 도각 거리는 느낌이 난다. 약간의 반발력이 있어서 키감이 재밌는 것 같다.

키캡을 PBT로 바꾼 것도 여기에 한몫을 한 것 같다.

가능하다면 맨 윗줄은 매크로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숫자패드 그대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을 만져본 결과 넘패드 본체를 뒤집어서 매크로를 활성화해야만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숫자를 많이 쓸 일이 없어서 다이소 넘 패드를 구매할까 하다가 매크로는 조금 필요해서 이 제품으로 구매한 건데 이렇다면 개인적으로는 매크로보다 숫자 패드가 우선 순위가 높아서 매크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참 아쉬운 점.

 

씽크웨이 K20 넘패드 장점

  • C타입을 지원한다.
  • 평소 때는 텐키를 자주 쓰지 않기 때문에 한쪽에 치워뒀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편한 위치에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 넘 키를 두 번 누르면 계산기가 켜진다.
  • 마우스 좌표도 매크로로 기록이 된다.
  • 분리형 케이블

 

씽크웨이 K20 넘패드 단점

  • 저렴이라지만 키캡에 사출 자국이 뾰족 뾰족하게 있는 점은 아쉬웠다.
  • 맨 위 버튼은 매크로를 on 하지 않아도 매크로를 지정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 높낮이 변경 불가
  • 키를 누를 때 안정감이 없이 흔들린다.
  • 보강판과 나사가 블랙이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 ㅠㅠ 이 부분은 개취
  • LED 밝기 조절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가능하다.
  • 카일 스위치 정도였음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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